트레져러, NH투자증권과 고객 대상 가입 이벤트 진행
트레져러, NH투자증권과 고객 대상 가입 이벤트 진행
  • 고일봉 기자
  • 승인 2022.09.1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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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러가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증권 ‘나무(NAMUH)’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품 조각 투자 플랫폼 트레져러는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증권 ‘나무(NAMUH)’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9월 19일부터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증권 나무 애플리케이션에서 2주간 진행된다. 일상 속 투자의 순간을 담은 나무의 영상을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공유하고 나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트레져러 회원으로 최초 가입 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트레져러 조각이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는 모바일 증권 나무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레져러는 자산가들만의 소유물이었던 명품 시계, 파인 와인, 레어 위스키 등 고가의 수집품을 최소 1000원 단위부터 분할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명품 조각 투자 플랫폼이다. 2021년 7월 조각 투자 서비스를 오픈해 로마네꽁띠, 롤렉스, 파텍필립, 데미안 허스트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비롯한 총 75개의 블루칩 상품을 조각 모집했다. 이 가운데 26개 상품이 매각됐으며 평균 수익률은 14.5%, 최고 수익률은 42.1%를 기록했다.

트레져러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크롤링 모델을 활용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옥션 △직거래 사이트 △커뮤니티에서 하루 100만건이 넘는 세컨핸즈 물품의 거래 데이터를 수집해 객관적인 시장 가격 데이터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트레져러 담당자는 “새로운 투자 상품에 관심이 큰 MZ 세대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새로운 투자 경험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고객이 트레져러 앱을 이용해 투자와 관련된 색다른 경험을 지속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고, 가격 방어가 잘 되는 고급 수집품을 앞으로 더 소개할 예정”이라며 “클래식카, 아트 토이, 스포츠 카드 등 가치 있고 재밌는 고급 수집품을 공개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는 사업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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