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10시 20분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있는 벽산 e 센텀 클래스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목격자 김 초윤 씨는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매케한 냄새가 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며 “많은 사람이 119에 연락을 해서인지 소방차가 빨리 출동했다”고 말했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되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를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동영상: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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