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방민아, 빅이슈 끝나면 만나요···SBS '절대그이'
여진구·방민아, 빅이슈 끝나면 만나요···SBS '절대그이'
  • 뉴시스
  • 승인 2019.04.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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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여진구(22)와 방민아(26) 주연의 SBS TV 새 수목극 '절대그이'가 5월 시청자들을 찾는다. 

SBS는 "'절대그이'가 '빅이슈' 후속으로 다음달 첫 방송된다"며 "애초 5월 편성된 이승기, 배수지 주연의 '배가본드'는 하반기로 편성이 미뤄졌다"고 2일 밝혔다.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강철심장이 된 특수분장사 '다다'(방민아)와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겨 '영구'(여진구)의 로맨스다. 홍종현(29)은 알고보면 여린 톱스타 '마왕준'을 연기한다.

와타세 유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드라마 '마녀보감'(2016)의 양혁문 작가와 '이웃집 꽃미남'(2013)의 정정화 PD가 의기투합했다. 100% 사전제작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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