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혁명조직원이 밝히는 김정은 암살작전의 전말…'이만갑'
北 혁명조직원이 밝히는 김정은 암살작전의 전말…'이만갑'
  • 뉴시스
  • 승인 2022.10.1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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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만나러 갑니다' 565회. 

장인영 인턴 기자 =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 암살 작전의 전말은 무엇일까.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채널A 예능물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북한 내부에서 끊임없이 시도되고 있다는 '김정은 암살 작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이만갑'은 김정은이 10년간 집권하는 동안 무려 26차례나 암살 시도가 벌어졌다고 밝히며, 김 씨 일가를 향한 북한 주민들의 세뇌가 깨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현 상황에 대해 분석한다.
 
북한 당국의 주장에 의하면, 5년 전 미국 CIA와 대한민국 국정원이 손을 잡고 김정은을 암살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한다. 작전명은 '토끼사육'이다. 이 작전명에는 무시무시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이어, 김정은 암살 작전의 실패 1년 뒤 '국정원이 북한 내부의 혁명조직과 연결되었을 수도 있다'는 당시 국정원장의 폭로에 대해 알아본다. 실제로 김정은 암살을 꾀했던 혁명조직원과 2년간 몰래 목숨을 걸고 연락을 취했던 휴민트가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다. 그는 김정은 암살은 물론, 북한에 진정한 자유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그들이 세웠던 구체적인 계획들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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