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10분 출장…팀은 13경기 무패 마감 0:4패
석현준, 10분 출장…팀은 13경기 무패 마감 0:4패
  • 뉴시스
  • 승인 2019.04.05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 스타드 드 랭스의 공격수 석현준이 1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하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석현준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2018~2019 리그앙 30라운드 스트라스부르와 원정경기에 후반 36분 파블로 차바리아와 교체 투입돼 10분을 뛰었다. 

석현준은 지난 스타드 렌과의 25라운드 이후 출장 명단에서 제외되거나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이날 5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공격포인트를 올리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팀은 대패를 당했다. 스트라스부르 누노 다 코스타와 앙토니 곤살베스에게 두 골씩을 내주며 0-4로 졌다.  

랭스는 이날 패배로 리그 13경기 무패(6승 7무) 행진을 마감했다. 승점 46(11승13무6패)으로 리그 6위를 마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