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잖은 '천변'은 처음이야…남궁민, 파리지엥 변신
점잖은 '천변'은 처음이야…남궁민, 파리지엥 변신
  • 뉴시스
  • 승인 2022.11.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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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남궁민이 파리지엥으로 변신을 꾀한다.

SBS TV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파리지엥으로 깜짝 변신한 남궁민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지훈은 파리의 노천카페에 홀로 앉아 에스프레소 한잔을 곁들이며 독서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선글라스'와 '파마머리'가 아닌 뿔테 안경과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을 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천지훈이 옛 연인 이주영(이청아 분)을 살해한 차민철(권혁범 분)의 정체를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욱이 VIP 파티장 한 켠에서 차민철을 찾아낸 천지훈이 주체할 수 없는 복수심에 휩싸여 행사장에 비치된 칼을 들고 다가가는 모습으로 극이 종료돼 긴장감을 선사했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 11회는 오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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