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가수 윤성과 싱어송라이터 유애포의 자선 콘서트 ‘싸:음’ 개최
택배 가수 윤성과 싱어송라이터 유애포의 자선 콘서트 ‘싸:음’ 개최
  • 진영동 기자
  • 승인 2022.11.1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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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음 콘서트 포스터

에스지와이컴퍼니가 ‘택배 가수’란 별명을 가진 통기타 발라더 윤성과 피아노맨이자 싱어송라이터 유애포의 자선 콘서트 ‘싸:음(싸우자 음악으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다섯 번째를 맞는 ‘싸:음’은 12월 17일 토요일 저녁 7시 파주시 파주읍에 위치한 플레이&펀 상가 2층 놀이터에서 열리며, 통기타 발라드 뮤지션 윤성과 피아노맨 싱어송라이터 유애포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자선콘서트다.

이번 콘서트는 에스지와이컴퍼니와 아라리오사운드, 콘텐츠 스튜디오이자 독립서점인 빛나는친구들(브라이트프렌즈)의 주최와 후원으로 열린다. 윤성과 유애포가 각각 준비한 노래 다섯 곡을 5라운드까지 한 곡씩 번갈아 가며 노래할 예정이다.

윤성TV 유튜브 시청자들과 현장 관객의 투표를 통해 싸:음의 승자를 결정짓기에 콘서트의 열기는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택배가수 윤성은 2020년 MBN 드라이브스루 노래쇼 ‘드루와’에 출연했으며 올해 수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는 넷플릭스 프로그램 ‘테이크원’의 임재범 편에 출연한 바 있다. 윤성과 싸:음 콘서트를 함께 하는 가수 유애포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공연하는 ‘유랑가수’라는 별명이 있으며 현재 한국 싱어송라이터협회 상임이사와 아라리오 사운드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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