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母, 스태프 밥값 100만원 결제…"딸이 생활비 다 내줘"
한혜진母, 스태프 밥값 100만원 결제…"딸이 생활비 다 내줘"
  • 뉴시스
  • 승인 2022.11.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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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

전재경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효심 가득한 면모를 뽐냈다.

한혜진은 15일 유튜브에서 엄마와 함께 등산에 나섰다. 이후 산에서 내려온 후 두 사람은 속초의 한 횟집으로 향해 먹방을 선보였다.

잠시후 스태프들의 식사를 포함한 식사비가 무려 100만 원이 나오자, 한혜진은 "엄마가 쏘신대요"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한혜진 모친은 "내 카드나 얘 카드나 똑같다. 내 생활비를 얘가 내고 있기 때문"이라며 "엄마들의 로망이다. 딸이 카드 갔다주는 걸 제일 좋아한다"고 했다.

1999년 서울국제패션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한 한혜진은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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