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터, 고주파·중주파·저주파 헬스디바이스 개발
프라터, 고주파·중주파·저주파 헬스디바이스 개발
  • 고일봉 기자
  • 승인 2022.11.1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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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터의 고주파, 중주파, 저주파 헬스디바이스

ICT 기업 프라터(PRATER CO., Ltd.)가 고주파, 중주파, 저주파 헬스디바이스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골프, 테니스, 피트니스 등의 열풍과 함께 엘보우 통증 등 관련 질환 발생 건수도 급증하고 있다. 또한 일상에서 편안함을 주는 스마트폰의 사용을 한 손만으로 사용하다 보니 손목 등의 통증 발생도 늘고 있다.

이에 프라터는 이럴 때 ‘회사나 집 등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고주파, 중주파, 저주파가 하나의 치료기로 있으면 편하겠다’란 발상으로 3 in 1 헬스디바이스를 개발했다.

저주파와 중주파는 우리 몸에 전류를 전달해서 전기 작용으로,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게 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어 △통증 △탈취 △정화 △해독의 효과 및 혈액 순환 △조직 재생 △신진대사의 활성화를 촉진해 도움을 준다.

고주파는 저주파, 중주파와 달리, 물리적인 자극 외에도 피부 깊숙이 심부열을 자극해 혈류·림프의 흐름이 촉진되고, 노폐물의 배출이 원활하게 한다. 이를 통해 피부 탄력감과 모공 타이트닝 작용과 셀룰라이트나 지방이 많은 부위에 사용하면 지방을 분해하는 슬리밍 작용이 가능하다.

2000mA의 고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완전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3회 이용 기준 최대 3개월 사용할 수 있다(제조사 자체 테스트 결과/완충 기준/사용 환경 및 모드별 사용 시간 상이).

또한 전용 패드 내부에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시트가 부착돼 지속적인 원적외선 발생이 이뤄지며, 젤이나 전용 크림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프라터는 미국, 중국, 홍콩에 법인을 둔 제조 기업 뉴노멀테크놀로지(NNT)와 제조 플랫폼 서비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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