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회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체력 훈련을 실시했고, 오전 훈련을 마친 뒤 오후에도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전술 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20일에는 도하 입성 이후 처음으로 휴식을 갖는다.
벤투호는 우루과이(24일 오후 10시), 가나(28일 오후 10시), 포르투갈(12월2일 밤 12시)과 차례로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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