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자와 기쁨 나누는 리디아 고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
약혼자와 기쁨 나누는 리디아 고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
  • 뉴시스
  • 승인 2022.11.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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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뉴딜랜드)가 2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약혼자인 정준 씨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리디아 고는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12월 서울 명동성당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류현주 기자 =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우승상금으로 200만달러(약 26억8000만원)을 받았다.

그는 이날 약혼자인 정준씨와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리디아 고는 오는 12월 서울 명동성당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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