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기자 =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이 27일 오후 1시(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2022 카타르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36분 풀레르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스페인과 최종전을 남긴 일본은 1승1패(승점 3)로 16강 진출이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과 1차전에서 0-7 참패를 당했던 코스타리카(1승1패 승점 3)는 이날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스페인과 독일이 2차전 승부를 앞둔 가운데 스페인은 1승(승점 3), 독일은 1패(승점 0)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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