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대행사' 첫 여성임원…송중기 바통 이어받는다
이보영, '대행사' 첫 여성임원…송중기 바통 이어받는다
  • 뉴시스
  • 승인 2022.12.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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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행사' 이보영 스틸컷. 

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박보영이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 가는 모습을 그린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현재 방영 중인 '재벌집 막내아들' 후속작이다.

이보영이 분할 '고아인'은 VC그룹 카피라이터로 입사해 최초로 여성 임원의 자리에 오르는 인물. 그 배경에는 "내가 왜 필요한지 보여주겠다"는 일념과 성공에 대한 욕망이 자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주변을 아랑곳하지 않고 업무에만 집중하는 모습, 범접하기 어려운 여유와 카리스마 등 광고인으로서 고아인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제작진은 "이보영은 첫 촬영 때부터 글로만 봤던 고아인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몰고 올 이보영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23년 1월 7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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