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 유력 매체 "올해 최고의 TV, LG 올레드 에보"
美·英 유력 매체 "올해 최고의 TV, LG 올레드 에보"
  • 뉴시스
  • 승인 2022.12.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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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처리기술·게이밍 경험 중심 호평 이어져
미국 고객이 LG 올레드 에보를 살펴보고 있다.

동효정 기자 = 올레드 에보(Evo)가 미국·영국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 TV'에 이름을 올렸다.

7일 LG전자에 따르면 영국 매체 '테크어드바이저(Tech Advisor)'는 최근 LG 올레드 에보(C2 시리즈)를 '최고 TV(Best overall)'로 뽑았다. 매체는 "베스트셀러였던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눈부신 결과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영국 테크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도 C2 시리즈를 '올해의 TV(TV of the year)'에 선정했다.

테크레이더는 "기능, 화질 등에서 다른 TV가 이길 수 없다"며 "영화, TV 시청, 게임을 즐기는데 환상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이 제품은 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게이밍 TV(Gaming TV of the year)'에도 올랐다.

영국 매체 '왓하이파이(What Hi-Fi)'가 선정한 '올해의 TV(Best TVs 2022)'에서 C2 시리즈는 ▲75~77형 ▲65형 ▲40~43형 ▲최고 게이밍 TV 등 4개 분야를 석권했다.

미국 매체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LG 올레드 에보(55C2)를 '최고 TV(BEST OVERALL)'로 선정했다.

또 다른 미국 매체 '디지털트렌드(Digital Trends)'는 65형(65G2)을 '최고 TV(The Best overall TV)'로 선정했다. 매체는 "영화, 스포츠, 게임 애호가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하는 TV"라고 극찬했다.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LG 올레드 에보는 독자 영상처리기술을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화면이 더 밝고 선명하다.

5세대 AI(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를 통해 화질을 극대화하는 영상처리기술과 2채널 음원을 가상 7.1.2 입체음향으로 변환하는 음향처리기술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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