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터니·조 루소 "마블과 다시 작업, 어벤져스 이후에도"
앤터니·조 루소 "마블과 다시 작업, 어벤져스 이후에도"
  • 뉴시스
  • 승인 2019.04.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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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터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에도 마블과 작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5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4), '호크 아이' 제러미 레너(48), '캡틴 마블' 브리 라슨(30)을 포함해 앤터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와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감독, 프로듀서, 대표 등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 루소 감독은 "우리는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마블을 정말 사랑하고, 마블과 정말 많이 작업을 했다.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다시 작업을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며 마블과 계속 협업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파이기 대표는 "영화, 꼭 놓치지 말라. 한국에서 최초 개봉한다고 알고 있다. 감독과는 언제든지 다시 일할 마음이 있다. 정말 좋다. 왜냐면 이분들 덕분에 마블 스튜디오 가장 크게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화답했다.  

2부에서는 배우들과 감독이 포토타임과 함께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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