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오랜 매니저와 함께간다···매니지먼트 길 계약
최강희, 오랜 매니저와 함께간다···매니지먼트 길 계약
  • 뉴시스
  • 승인 2019.04.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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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우 최강희(42)가 오랜 매니저와 손을 잡았다. 
  
매니지먼트 길은 "최강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조상희 대표는 최강희와 오랜 시간 함께하며 신뢰를 쌓았다. 배우 2막을 함께 설계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매니지먼트 길은 조 대표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사다. 최강희는 지난 1월 전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숱한 러브콜을 받았지만, 조 대표와 의리를 지켰다.

최강희는 드라마 '신세대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1995~1998)로 데뷔했다. '학교1'(1999), '단팥빵'(2004~2005), '보스를 지켜라'(2011), '추리의 여왕' 시즌1~2(2017~2018),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감독 손재곤·2006), '애자'(감독 정기훈·2009), '쩨쩨한 로맨스'(감독 김정훈·2011)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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