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진 인턴 기자 = 르세라핌(LE SSERAFIM)의 자체 예능 '르니버스'가 3개월 만에 돌아왔다.
2일 하이브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전날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르니버스' 10화를 게재했다.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 활동 시작에 맞춰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르니버스'가 3개월만에 다시 시작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10화에서 르세라핌은 술래를 피해 각 방에 위치한 전원 공급 장치를 수리해 탈출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1,2 라운드 모두 술래가 승리를 가져갔지만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플레이는 보는 재미를 더했다.
르세라핌의 '르니버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8일 게재될 '르니버스' 11화에서는 다섯 멤버의 찜질방 방문기가 펼쳐진다.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