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법무법인 팀장 됐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 법무법인 팀장 됐다
  • 뉴시스
  • 승인 2023.03.22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재경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법률사무소 팀장이 됐다.

김다예는 21일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법무법인 명함 나왔어요"라며 자신의 명함을 공개했다.

명함 속 김다예의 직함은 피해자인권팀 팀장이다. 그는 "엄청난 직함을 주신 대표 변호사님"이라며 박수홍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같은 날 김다예는 "세상의 모든 가짜를 밝혀 억울한 피해자들에게 위로가 되는 채널로 발전하고 싶습니다"라며 법률 관련 유튜브 채널 개설 사실도 알렸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5일 박수홍은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열린 친형 박씨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네 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씨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62억원에 달하는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