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아, 뮌헨 렌터카 예약 서비스 제공… 다양한 차종 실시간 예약 가능
카모아, 뮌헨 렌터카 예약 서비스 제공… 다양한 차종 실시간 예약 가능
  • 진영동 기자
  • 승인 2023.04.0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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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국제공항(사진=픽사베이)
뮌헨국제공항(사진=픽사베이)

국내 1위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독일 뮌헨에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제 카모아를 통해 베를린,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등 독일 총 4개 도시에서 렌터카를 예약할 수 있다.

독일 남부 도시인 뮌헨은 독일에서 가장 높은 산인 추크슈피체산까지 차량으로 1시간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어 고즈넉한 뮌헨 도심과 함께 전망대와 호수 등 알프스의 빼어난 자연경관까지 즐길 수 있다. 도로가 잘 정비돼 있고 교통체계도 한국과 비슷해 운전 난도도 낮다.

카모아를 통해 뮌헨 국제공항, 프랑크푸르트 공항,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 함부르크 공항 등 주요 여행 거점에서 렌터카를 예약할 수 있다. 알라모, 유럽카, 식스트 등 대형 렌터카 업체가 입점해 있어 차량 물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소형차부터 대형 승합차까지 차종도 다양해 수요에 맞는 차량을 고를 수 있으며, 같은 차량 모델에 대해서도 업체별 가격 및 보험을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다.

해외 전담 고객 센터를 365일 운영하기 때문에 예약 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해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국내 결제 수단을 통해 원화로 간편한 차량 예약도 가능하다. 대인 대물 보험이 없는 차량 상품은 판매하지 않아 믿고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취소 환불이 쉬운 현장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모아는 고즈넉한 도심 풍경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알프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뮌헨은 차량이 있다면 더 즐길 거리가 많아지는 여행지라며, 많은 분이 카모아를 통해 간편하고 저렴하게 뮌헨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카모아는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50개국 총 214개 도시에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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