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타워 경관 만끽할 수 있는 호텔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타워 경관 만끽할 수 있는 호텔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 소개
  • 김영수 객원기자
  • 승인 2023.04.2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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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는 도쿄타워와 인접한 공원의 잔디밭 위에서 주변 풍경을 즐기는 신종 아웃도어 액티비티 ‘체어링(Charing)’을 접목한 숙박 플랜 ‘체어링 앳 파크(Chairing at Park)’를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는 도쿄타워와 인접한 공원의 잔디밭 위에서 주변 풍경을 즐기는 신종 아웃도어 액티비티 ‘체어링(Charing)’을 접목한 숙박 플랜 ‘체어링 앳 파크(Chairing at Park)’를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타워와 가장 가까이 있는 고급 호텔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멋진 도쿄타워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ザ·プリンスパークタワー東京)’를 소개했다.

◇ 최근 일본에서 주목을 받는 ‘체어링(Chairing)’ 접목시킨 숙박 플랜 기간한정 운영

도쿄타워에 인접해있는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는 도쿄의 상징과도 같은 도심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도심의 공원에서 캠핑 의자에 앉아 눈앞에 우뚝 선 도쿄타워와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샴페인과 함께 초여름의 싱그러운 공원에서의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숙박 플랜 ‘체어링 앳 파크(Charing at Park)’를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체어링’은 원하는 장소에 의자를 놓고 경치를 보며 휴식을 즐기는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뜻하는 신조어로, 많은 준비가 필요한 캠핑에 비해 의자만 있으면 가볍게 아웃도어 기분을 즐길 수 있어 일본에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의 ‘체어링 앳 파크’ 숙박 플랜에는 체어링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의자와 담요, 간이 테이블 등의 대여 서비스와 샴페인과 함께 곁들일 안주 등이 숙박 요금에 포함돼 있어 도쿄의 중심에서 손쉽게 일본의 최신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도쿄타워가 보이는 객실로 지정 예약이 가능해 도쿄타워의 멋진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는 도쿄타워가 눈앞에 보이는 잔디밭 위에 앉아 샴페인을 마시며 함께 대화를 나누는 등의 시간을 통해 일상을 벗어나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스카이라운지에서 아름다운 도쿄타워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플랜도 운영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는 호텔 33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스텔라 가든’에서 ‘TOKYO GRADATION~Romantic Night’도 운영한다. 창밖으로 석양이 지는 하늘에 불이 켜진 도쿄타워가 함께 빛나는 환상적인 순간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플랜이다.

노을지는 하늘을 형상화한 오리지널 칵테일을 시작으로 2시간 동안 샴페인, 칵테일, 와인 등의 주류 및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6월 3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진행된다. 함께 제공되는 간단한 에피타이저와 함께 도쿄타워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단, 창문 측 좌석 확정 예약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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