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택시 기본요금이 약 6만 원? "바가지 아니겠지…?"
파리 택시 기본요금이 약 6만 원? "바가지 아니겠지…?"
  • 뉴시스
  • 승인 2023.06.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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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한유진 인턴 기자 = '뭉뜬 리턴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난다.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파리에서 배낭여행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프랑스 파리는 멤버들이 5년 전 패키지여행을 통해 방문했던 곳이다. 그러나 이번 여행은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으로 가이드의 도움 없이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기대를 품은 채 파리로 떠난 멤버들은 "레츠 고 파리"를 외치며 텐션을 높인다. 이 가운데 안정환은 종잡을 수 없는 감정 기복으로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어 파리에 도착한 4인은 숙소로 향하는 택시에서 약 6만 원에 달하는 요금에 눈을 의심한다. "내릴까?", "바가지 아니겠지?"라며 불안에 떠는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번 파리 여행에서는 김성주가 가이드 역할을 맡아 멤버들을 이끈다. 지난 여행에서 김용만이 좁은 숙소를 잡은 것과 다르게, 김성주는 만족스러운 숙소를 예약해 시작부터 멤버들의 신임을 얻는다. 이에 어깨가 올라간 김성주가 이 같은 위상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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