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3' 시리즈 최대 제작비, 로튼토마토 신선도 98%
'존 윅3' 시리즈 최대 제작비, 로튼토마토 신선도 98%
  • 뉴시스
  • 승인 2019.05.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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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윅3: 파라벨룸'이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98%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존 윅3: 파라벨룸'은 현상금 1400만달러(약 166억원)를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존 윅' 시리즈는 감각적인 비주얼과 액션으로 세계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앞서 개봉한 두 편 모두 제작비 대비 4배가 넘는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존 윅 3: 파라벨룸'은 시리즈 최대 제작비 7000만달러(약 830억원)를 투입해 완성한 역대급 스케일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업그레이드된 시그니처 액션들이 영화팬들의 기대를 증폭한다. 유니크한 총기 액션은 물론, 도심 추격 장면에서 보여줄 승마 액션, 한국 영화 '악녀'를 오마주한 오토바이 액션, 개들과 함께하는 액션까지 다채로운 장면들을 통해 한층 커진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원조 할리우드 액션 여제 할리 베리(53)의 합류도 '존 윅 3: 파라벨룸'의 눈여겨 볼 포인트다. 베리는 존 윅의 오랜 친구인 '소피아'로 분해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액션을 과시한다. 특히 '존 윅' 시리즈의 특별한 상징인 개들과 함께 지금껏 보지 못한 액션 시퀀스를 선보인다. 

'존 윅 3: 파라벨룸'은 다음달 2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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