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뭔 노래를 이렇게 잘해
이엘리야, 뭔 노래를 이렇게 잘해
  • 뉴시스
  • 승인 2019.06.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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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엘리야(29)가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엘리야는 15일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서 "모든 노래를 슬프게 부르는 게 장점"이라며 나미(61)의 '슬픈 인연'을 열창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27)은 "우리 회사 대표님이 바이브(윤민수·류재현)"라며 "바이브 형님들이 7~8년 전부터 계속 탐냈다. 이엘리야씨를 가수로 데뷔시키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이엘리야는 별명이 '걸신'이라며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털어놓았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선 "정해둔 시간 이후에는 금식을 한다"며 "다이어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보다, 밤 10시 전까지는 마음껏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엘리야는 JTBC 금토극 '보좌관'에서 '송희섭'(김갑수) 의원실 6급 비서 '윤혜원'을 연기하고 있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이야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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