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48)가 열애 중인 영화배우 소지섭(42)을 축하했다.
정준하는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소지섭을 비롯해 송승헌(43), 이동욱(38)과 우정을 자랑했다. 조은정 아나운서(25)와 열애 중인 소지섭에게 "너무 축하하고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좋겠다. 결혼하면 연기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MBC TV 예능물 '무한도전' 폐지 심경을 밝혔다. "아직은 조심스럽다"면서도 "'무한도전' 마지막 촬영 날에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눈물이 났다"고 털어놓았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목요일은 '무한도전' 촬영 날이었다"며 "지금은 다른 프로그램들로 채워가면서 목요일도 여러 날 중 하루 일뿐임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6일 오후 8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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