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못생기고 능력없다고? 나 실물깡패인거 몰라?"
장성규 "못생기고 능력없다고? 나 실물깡패인거 몰라?"
  • 뉴시스
  • 승인 2019.08.16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C 장성규(36)가 외모 관련 악성댓글에 대응했다. 14일 인스타그램에 "저 좋은 기사에 얼평이 웬말이니. 쉴드쳐주는 친구조차 나 못생긴 거 인정할 때 화들짝 놀랐다. 다들 나 실물깡패인 거 모르는 듯 답답하다. 고구마들아. 실물 좀 보고 얼평하자구"라고 적었다.

기사 댓글을 캡처한 화면도 올렸다. 한 네티즌이 "얘 좀 안 나왔으면. 못생기고 능력없는 놈이 줄 잘타서 잘나가네"라고 썼다. 이 글에 또다른 네티즌이 "잘 생기진 않았는데 능력은 좋던데? 워크맨 봐봐요"라고 응수했다.

장성규는 2012년 JT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미각스캔들' '세 남자의 선택'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남자의 그 물건' 등을 진행했다. 지난 3월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