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맞은 최지만, X레이 검사결과 '이상무'
타구 맞은 최지만, X레이 검사결과 '이상무'
  • 뉴시스
  • 승인 2019.09.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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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24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말 끝내기 홈런을 치고 포효하고 있다.최지만은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시즌 18호) 1타점 1볼넷을 기록했으며 TB는 94승 64패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지켰다. 2019.09.24.

파울 타구에 맞은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큰 부상은 피했다.

최지만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지만은 8회말 자신의 파울 타구에 발등을 맞는 부상을 당했다. 부상이 우려됐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X레이 검진 결과 최지만의 뼈에 이상은 없다"고 전했다.

매체는 "최지만은 내일 경기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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