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DB, 새 외국인선수 오누아쿠 영입
프로농구 원주 DB, 새 외국인선수 오누아쿠 영입
  • 뉴시스
  • 승인 2019.10.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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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가 새 외국인선수 치나누 오누아쿠(23)를 영입했다.

DB는 3일 "기존 외국인선수 일라이저 토마스가 허리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치 8주 진단을 받아 새 외국인선수 오누아쿠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오누아쿠는 208㎝의 장신으로 2016년 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37순위로 휴스턴 로키츠의 부름을 받았다. NBA에서는 통산 6경기에 출전해 평균 3점 2.3리바운드를 올렸다.

자유계약(FA) 역대 최고액인 12억7900만원으로 김종규를 데려온 DB는 오누아쿠, 칼렙 그린으로 장신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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