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1년 만에 단독콘서트···"위로와 치유의 공연"
이소라, 1년 만에 단독콘서트···"위로와 치유의 공연"
  • 뉴시스
  • 승인 2019.10.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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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라가 1년 만에 연말 콘서트를 연다.

16일 소속사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소라는 12월 19~2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9 이소라 콘서트'를 연다. 23일, 26일을 제외한다.

이소라는 지난해 12월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올해 1월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피처링으로 주목 받은 '신청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내로라하는 밴드 세션들이 참여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한 임헌일을 비롯해 MBC TV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유플래쉬'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재즈 드러머 이상민이 함께 참여한다.

또한 피아노 이승환과 기타리스트 홍준호, 베이시스트 구본암 등도 가세한다.

에르타알레는 "'2019 이소라 콘서트'는 위로와 치유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과는 확실히 변화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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