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알리서치 윤문태 회장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선정
씨엔알리서치 윤문태 회장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선정
  • 이은영 기자
  • 승인 2018.08.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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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씨엔알리서치 윤문태 회장이 2018년도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선정됐다.

윤 회장은 지난 20년 간 제약 및 의료기기 제품 개발에 있어 전문성을 발휘했으며 의료보건사업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등재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헬스케어글로벌 사업추진을 통해 임상시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인 바이오헬스산업의 해외 진출과 성장전략을 마련한 것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윤회장은 서울대 약대(70학번)를 졸업하고 동아제약을 거쳐 LG생명과학에 입사했다. 영업과 개발, 마케팅 업무를 두루 섭렵한 후 씨엔알리서치를 설립했다.

씨엔알리서치는 1997년 설립된 한국을 대표하는 임상시험 수탁기관으로 창립 이래 지난 20년 간 1천2백 건 이상의 임상시험 및 인허가 절차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글로벌 임상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파트너로서 제품 개발 주기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의 탁월한 성과와 업적을 보인 이들을 심사해 전 세계 상위 3% 안에 드는 전문가를 선정, 업적과 프로필을 등재 한다.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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