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가수 존 레전드, 올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해외연예] 가수 존 레전드, 올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 뉴시스
  • 승인 2019.11.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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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 전문 매체 '피플’은 12일(현지시간)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명한 미국 R&B 가수 존 레전드를 올해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월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즈에서 열린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 참석한 레전드. 2019.11.14.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피플’은 12일(현지시간)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명한 미국 R&B 가수 존 레전드를 올해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월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즈에서 열린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 참석한 레전드. 2019.11.14.

 미국 R&B 가수 존 레전드(42)가 올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가 됐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피플'은 12일(현지시간)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명한 가수 레전드를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레전드는 8일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꼽혔던 할리우드 영화배우 이드리스 엘바(47) 다음으로 자신이 된다면 좀 불공평하다며 좀 부담된다고 농담처럼 밝힌 바 있다.

그래미상을 10차례 수상한 레전드는 2015년 영화 '셀마'의 주제곡 '글로리'를 불러 아카데미 주제가상도 받았다. 

그는 또한 에미상에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라이브 인 콘서트'으로 버라이어티 스페셜 감독상을, 토니상에서는 연극 '지트니(Jitney)'의 공동 제작자로 '베스트 리바이벌 연극'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미국 방송사 NBC의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에서 미국 가수 그웬 스테파니(30), 캘리 클락슨(37), 블레이크 셸턴(43)과 심사 위원이자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미국 모델 출신 방송인 크리시 타이겐(35)과 결혼해 자녀 2명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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