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밴드, 부산시 안전홍보대사 위촉
육중완밴드, 부산시 안전홍보대사 위촉
  • 강수련 기자
  • 승인 2019.11.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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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안전홍보대사로 위촉된 육중완밴드. (왼쪽부터 강준우·육중완씨)
부산시 안전홍보대사로 위촉된 육중완밴드. (왼쪽부터 강준우·육중완씨)

부산 출신 가수인 육중완밴드가 부산시 안전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부산 연산동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육중완밴드는 2011년 데뷔해 '봉숙이'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와 '무한도전' 등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밴드의 멤버인 육중완씨와 강준우씨는 "태어나고 자라 온 부산을 위해 늘 뭔가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안전홍보대사를 맡게 돼 기쁘고 책임감도 느낀다"며 "지금도 부산은 최고의 도시지만, 안전도시 부산으로 발전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중완밴드는 첫 활동으로 '부산시 안전송' 제작에 직접 참여해 위촉식에서 최초로 발표한다.

또 앞으로 2년 동안 안전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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