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존 람, 유럽투어 최종전 우승으로 상금 59억원 잭팟
스페인 존 람, 유럽투어 최종전 우승으로 상금 59억원 잭팟
  • 뉴시스
  • 승인 2019.11.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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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존 람(25)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500만 달러(약 58억8000만원)의 잭팟을 터뜨렸다. 람은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장(파 72·7675야드)에서 열린 EPGA 투어 시즌 최종전 DP월드 투어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우승상금 3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스페인의 존 람(25)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500만 달러(약 58억8000만원)의 잭팟을 터뜨렸다. 람은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장(파 72·7675야드)에서 열린 EPGA 투어 시즌 최종전 DP월드 투어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우승상금 3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스페인의 존 람(25)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500만 달러(약 58억8000만원)의 잭팟을 터뜨렸다.

람은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장(파 72·7675야드)에서 열린 EPGA 투어 시즌 최종전 DP월드 투어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우승상금 3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18언더파를 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를 1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상금 300만 달러와 함께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레이스 투 두바이'에서도 1위에 올라 보너스 상금 200만 달러를 추가로 받는다.

스페인의 존 람(25)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500만 달러(약 58억8000만원)의 잭팟을 터뜨렸다. 람은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장(파 72·7675야드)에서 열린 EPGA 투어 시즌 최종전 DP월드 투어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우승상금 3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친구 켈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페인의 존 람(25)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500만 달러(약 58억8000만원)의 잭팟을 터뜨렸다. 람은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장(파 72·7675야드)에서 열린 EPGA 투어 시즌 최종전 DP월드 투어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우승상금 3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친구 켈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람은 올 시즌 EPGA 투어에서 3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승(4월 취리히 클래식)을 올렸다.

통산 PGA 투어 3승, EPGA 투어 6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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