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2019년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세미나’ 개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2019년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세미나’ 개최
  • 뉴스와이어
  • 승인 2019.12.11 0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전경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윤태범)은 12월 13일(금) 오후 2시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 지방공기업평가원,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사회적 가치와 지방재정투자사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방재정투자사업에 있어 최근 논의되고 있는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및 사회혁신(social innovation) 반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각계 전문가와 관련기관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날 세미나에는 학계·지방 공공투자관리센터·자치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윤태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실장의 축사와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이 이어진다.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자치분권 헌법의 개정’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세미나는 기조강연에 이어 1세션 ‘지방재정 투자사업의 사회적 가치 반영’과 2세션 ‘지역 포용성장을 위한 LIMAC의 역할과 발전방향’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각 전문가 발표와 토론으로 이뤄진다.

제1세션에서는 남궁근 정부업무평가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임성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자문위원이 ‘지방재정 투자사업의 사회적 가치 반영 : 타당성 분석과 투자심사제도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제2세션은 이원희 한경대학교 교수(차기 한국행정학회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김상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재정투자조사부 부장이 ‘지역 포용성장을 위한 LIMAC의 역할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제1세션은 지방자치단체의 투자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 관점에 사회적 가치의 반영 방법을 발표하며, 제2세션은 타당성조사가 지역포용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발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