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최수종 '친한 예능', 내년 1월 첫 방송 확정
MBN 최수종 '친한 예능', 내년 1월 첫 방송 확정
  • 뉴시스
  • 승인 2019.12.11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친한 예능'에 출연하는 탤런트 최수종(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개그맨 김준호, 래퍼 데프콘, 개그맨 이용진, 프랑스 출신 로빈 데이아나, 독일 출신 방송인 브루노,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사진=MBN '친한 예능' 제공) 2019.12.10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친한 예능'에 출연하는 탤런트 최수종(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개그맨 김준호, 래퍼 데프콘, 개그맨 이용진, 프랑스 출신 로빈 데이아나, 독일 출신 방송인 브루노,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사진=MBN '친한 예능' 제공) 2019.12.10

 탤런트 최수종이 개그맨, 외국인 방송인 7명과 MBN 새 예능프로그램 '친한 예능'을 이끈다.
 
새 예능 '친한 예능' 제작진은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가 '친한 예능'에 합류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12월 중 첫 촬영에 돌입한다"라며 "2020년 1월 첫 방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친한 예능'은 한국을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물이다.    

'한국인'으로 탤런트 최수종, 개그맨 김준호, 래퍼 데프콘, 개그맨 이용진이, '외국인'으로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 독일 출신 방송인 브루노, 프랑스 출신 로빈 데이아나가 고정 MC로 출연한다. 특히 최수종은 맏형으로 '친한 예능'의 중심축을 맡아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과 함께 예능감을 선보인다.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도 한국에 대한 애정, 웃음, 재미를 보여준다. 특히 브루노는 16년 전 한국을 떠났지만, 한국을 잊지 못하고 돌아온 1세대 외국인 스타로 다시 돌아오게 한 한국의 매력과 그간 전하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들을 쏟아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