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임은수,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프로그램서 1위
피겨 임은수,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프로그램서 1위
  • 뉴스1
  • 승인 2019.12.14 2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한국 여자피겨 간판 임은수(16·신현고)가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임은수는 14일 김해문화재단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열린 2019 KB금융 전국남녀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0.52점, 구성점수(PCS) 32.16점 등 총 72.68점으로 1위에 자리했다.

임은수는 2019-2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1차 대회 5위, 6차 대회에서 7위에 그치며 주춤했으나 국내대회에서 다시 기량을 끌어 올렸다.

이날 임은수는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뛰어 수행점수(GOE) 1.53을 챙겼다.

이어진 플라잉 카멜 스핀과 스텝 시퀀스는 모두 최고난도인 레벨4로 처리했고 트리플 플립 점프도 실수없이 뛰었다.

가산점 구간에 배치한 더블 악셀도 무난하게 소화했고 레이백 스핀과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도 모두 레벨4로 연기하며 경기를 마쳤다.

이해인(14·한강중)이 70.23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김예림(16·수리고)이 68.61점을 얻어 3위에 자리했다.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은 15일에 열린다.

이 대회는 2020년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과 2020-21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