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운동장, 어린이홈런왕 야구교실 9월 개강
목동운동장, 어린이홈런왕 야구교실 9월 개강
  • 뉴시스
  • 승인 2018.08.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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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다음달 1일부터 29일 초등학생 대상으로 목동종합운동장 다목적 경기장에서 '2018 함께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함께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은 야구를 통해 유소년 체력을 증진하고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2010년부터 여는 체육강좌다. 

 강습내용은 송구·포구·타격 등 기본기 강습과 팀 대항 경기로 구성된다. 

 강습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매주 80분간 강습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신청은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http://yeyak.seoul.go.kr)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박영준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은 "대한민국의 희망인 유소년들이 창의인성을 키우는 야구, 체력을 증진시키는 야구, 즐겁고 신나는 야구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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