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부산대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뉴시스
  • 승인 2018.08.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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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평균 98점으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연속하여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심평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도 상급종합병원 중 8개 의료기관 만이 1등급을 획득한 가운데, 부산대학교병원이 서울·경기 지역을 제외한 유일한 1등급을 획득 해 주목 받았다.

올해도 평균 98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연이어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는데 성공하며, 중환자실 의료 질 영역에서도 전국에서 최고 수준의 의료질을 가진 기관임을 입증했다.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국내 중환자실별 인력·시설·장비의 구비 수준에 편차가 커, 심평원에서는 병원 간 질적 수준 차이 감소 및 질 향상을 제고하고자 중환자실 적정성평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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