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30년만의 음악쇼 MC···'나는 트로트 가수다'
이덕화, 30년만의 음악쇼 MC···'나는 트로트 가수다'
  • 뉴시스
  • 승인 2020.01.14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덕화(사진=MBC플러스 제공) 2020.01.13 

탤런트 이덕화가 '나는 트로트 가수다' MC를 맡는다.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트로트 가수 7명이 펼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덕화는 MBC TV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이후 30년 만에 음악 쇼를 진행한다.

이덕화는 "감회다 남다르다. 설레면서도 내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하다"면서 "트로트가 가진 힘을 제대로 보여 주겠다. 이번 기회를 통해 MC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겠다"고 각오했다.

트로트가수 조항조를 비롯해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이 출연한다. 지난 9일 첫 경연을 마쳤으며, 다음달 첫 방송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