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의 첫 팬미팅 실황이 JTBC에 독점 공개된다.
JTBC는 "2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2회에서는 양준일의 팬미팅 현장이 베일을 벗는다"며 "행사 당일 하이라이트와 양준일의 주옥같은 인터뷰, 화려한 무대가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21일 전했다.
양준일은 생애 첫 팬미팅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 그 중 양준일이 영어 선생님으로 변신해 영어 특강을 한다.
양준일은 팬들의 고민을 상담도 해준다. 그가 엉뚱하지만 명쾌하게 팬들의 고민을 해결하자 팬들은 박수를 치며 열광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약 30년 만에 선보이는 2019년 버전 'J에게' 팬들을 위한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무대도 공개된다.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