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열음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했다.
나무엑터스는 "이열음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풍부한 잠재력과 매력을 갖춘 배우인 만큼 활약이 기대된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22일 밝혔다.
이열음은 2013년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했다. 드라마 '중학생 A양'(2014) '고교처세왕'(2014) '가족을 지켜라'(2015) '몬스터'(2016) '엄마의 세 번째 결혼'(2018) 등에 출연했다. TV조선 주말극 '간택-여인들의 전쟁'으로 생애 첫 사극에 도전했다.
나무엑터스에는 배우 지성, 유준상, 이준기, 문근영, 천우희, 신세경, 박민영, 김향기, 송강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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