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장윤정·유세윤, JTBC 새 예능 '유랑마켓' MC
서장훈·장윤정·유세윤, JTBC 새 예능 '유랑마켓' MC
  • 뉴시스
  • 승인 2020.01.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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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를 진행하는 개그맨 유세윤(왼쪽부터),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가수 장윤정. (사진=JTBC 제공) 2020.01.28.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를 진행하는 개그맨 유세윤(왼쪽부터),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가수 장윤정. (사진=JTBC 제공) 2020.01.28.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가수 장윤정, 개그맨 유세윤이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을 이끈다.

JTBC는 "내 물건 심폐소생 프로젝트, '유랑마켓'이 다음달 16일 저녁 7시40분 첫 선을 보인다"며 "이 프로그램의 MC로는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이 낙점됐다"고 29일 밝혔다.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은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타 의뢰인이 자신의 물건을 직접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유랑마켓' 제작진은 "누구의 집에나 사용하진 않지만 버릴 수 없는 잠든 물건이 있다"며 "나의 '불필요'가 누군가에겐 '필요’가 될 수 있고, 그 물건의 가치가 재평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프로그램의 메시지"라고 밝혔다. 또"스타 의뢰인의 취향을 대변하는 개성 넘치는 물건들이 방구석에서 나와 새 주인을 만나는 과정이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서장훈은 거래의 달인다운 면모로 협상의 기술을 선보인다. 

장윤정은 걸어다니는 대기업이란 별명다운 경제관념, 살림실력, 친근한 입담으로 의뢰인과 거래자의 다리 구실을 한다.

실제 광고회사를 운영 중인 유세윤은 특유의 재치 있고 개성 넘치는 물건 설명으로 구매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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