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김유정, 이명우PD와 손잡다···'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김유정, 이명우PD와 손잡다···'편의점 샛별이'
  • 뉴시스
  • 승인 2020.01.3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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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왼쪽), 김유정(사진=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싸이더스HQ 제공) 2020.01.29
지창욱(왼쪽), 김유정(사진=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싸이더스HQ 제공) 2020.01.29

 탤런트 지창욱과 김유정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과 허당기 넘치는 편의점 점장 '최대현'(지창욱)의 로맨스다. 대현은 대기업에 다니다 편의점을 차리고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한다. 샛별은 대현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야간 알바생으로 들어오면서 불량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사회 정의를 위해 힘쓴다.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유료임에도 한달 동안 조회수 500만뷰, 누적조회수 5700만뷰, 구독수는 4000만명을 넘었다. 글로벌채널 라이프타임이 한국에서 처음 투자하는 작품으로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SBS 출신 이명우 PD가 연출한다. '불량커플'(2007) '대물'(2010) '패션왕'(2012) '너희들은 포위됐다'(2014) '펀치'(2014~2015) '귓속말'(2017) 등에서 폭넓은 연출 스펙트럼을 보였다. 특히 '열혈사제'(2019)는 시청률 20%를 넘으며 인기몰이했다.

올 가을 라이프타임 채널을 포함한 복수의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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