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55)·강수지(53) 부부가 '자연스럽게'에 합류한다.
MBN은 "김국진·강수지 부부가 2월8일 방송되는 예능물 '자연스럽게'에 처음 등장한다"면서 "방송 시간은 오후 11시에서 오후 9시20분으로 변경된다"고 30일 알렸다.
두 사람은 SBS TV 예능물 '불타는 청춘'에서 인연을 맺었다. 2018년 혼인서약을 맺고 부부가 됐다. '자연스럽게'에서 구례 현천마을의 빈 집을 세컨드 하우스로 삼고 힐링 라이프를 선보인다. 기존출연진인 탤런트 전인화(55)·유동근(64), 농구스타 허재(55)·비연예인 이미수(54) 부부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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