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태룡 코치 합류…C팀 훈련조·재활조 수비 담당
NC, 김태룡 코치 합류…C팀 훈련조·재활조 수비 담당
  • 뉴시스
  • 승인 2020.02.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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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KIA 버나디나가 외야수 부문상을 수상, 김태룡 코치가 대리 수상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17.12.13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KIA 버나디나가 외야수 부문상을 수상, 김태룡 코치가 대리 수상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17.12.13

NC 다이노스가 김태룡 코치를 영입했다.

NC는 25일 "김태룡 코치가 지난 22일부터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김 코치는 C팀(2군) 훈련조 및 재활조 수비를 담당한다.

김태룡 코치는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 후에는 2003~2017년 KIA에서 전력분석과 수비 코치 등을 지냈고,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에서 수비 코치를 맡았다.

 최근에는 강릉 영동대 코치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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