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김태룡 코치를 영입했다.
NC는 25일 "김태룡 코치가 지난 22일부터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김 코치는 C팀(2군) 훈련조 및 재활조 수비를 담당한다.
김태룡 코치는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 후에는 2003~2017년 KIA에서 전력분석과 수비 코치 등을 지냈고,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에서 수비 코치를 맡았다.
최근에는 강릉 영동대 코치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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