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래퍼 양동근(YDG)이 방송작가 이환천과 협업한 시집 '마륙삼삼'을 출간했다.
성경의 '마태복음 6장 33절'을 의미하는 '마륙삼삼'은 양동근과 이환천을 비롯 헤리티지, 별을 만드는 사람들, 제이밤 등 셀럽들의 에피소드들을 시로 승화시킨 옴니버스 작품이다.
tvN '인생술집', 'SNL코리아', '플레이어' 등에 참여한 이 작가는 최근 '이환천의 문학살롱'이라는 유튜브 채널로 활약 중이다.
양동근은 이달 중 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나현 감독·설경구 출연의 영화 '야차'를 촬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