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에스타' 출신 래퍼 예지, 보컬 변신…'홈' 컴백
그룹 '피에스타' 출신 래퍼 예지, 보컬 변신…'홈' 컴백
  • 뉴시스
  • 승인 2020.03.0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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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사진 = 제이지스타 제공) 2020.03.05.
예지. (사진 = 제이지스타 제공) 2020.03.05.

그룹 '피에스타' 출신 래퍼 예지가 보컬로 변신했다. 5일 오후 6시 신곡 '홈(HOME)'을 공개했다.

힘내어 살아가는 삶 속에서 각자가 쉬고 싶은 장소, 혹은 마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집'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곡이다. '마이 그래비티(My Gravity)'에 이어 예지가 작사에 참여했다.

서정적인 일렉 기타 연주와 잔잔하게 더해지는 피아노 선율이 아련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꾸준하게 색다른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예지는 '홈'을 통해 청량하고 감미로운 보컬, 그리고 감성적인 랩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가수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예지는 2012년 피에스타로 데뷔했다.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2'와 종합편성채널 JTBC '힙합의 민족2'를 통해 '걸크러시한 래퍼'로 이름을 날렸다. 팀 활동 중에도 솔로 랩 앨범을 꾸준히 선보이기도 했다. 2018년 피에스타 해체 후 공백기를 보낸 뒤 올해 1윌 '마이 그래비티'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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