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카리스마 벗고 애교 가득···'불타는 청춘'
태사자 김형준, 카리스마 벗고 애교 가득···'불타는 청춘'
  • 뉴시스
  • 승인 2020.03.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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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태사자'의 김형준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한다.

김형준은 최근 진행된 SBS TV 예능물 '불타는 청춘' 녹화에 1990년대 아이돌 포즈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마을 주민을 보고 '불타는 청춘' 멤버들로 착각해 웃음을 줬다.

김형준은 3개월간 계약 커플이 된 탤런트 구본승과 안혜경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태사자 활동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벗고 애교 가득한 매력을 드러냈다. 가수 신효범, 탤런트 이의정과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이번 여행지는 부추로 유명한 고장 충북 옥천이다. 평창 여행에 이어 회비를 걷지 않기로 한 멤버들은 부추를 수확하기로 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부추 관련 19금 발언이 이어져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10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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