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정·전인권, 입 맞추다···'내가 지금껏' 듀엣으로
임현정·전인권, 입 맞추다···'내가 지금껏' 듀엣으로
  • 뉴시스
  • 승인 2018.09.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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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현정(44)이 밴드 '들국화' 출신 전인권(66)과 듀엣으로 부른 '내가 지금껏'을 12일 발표한다.  

임현정은 "들국화 중 전인권의 영향을 받았다. 들국화와 비틀스의 사운드를 이 곡에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임현정과 전인권은 25년 전부터 음악적으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전인권은 임현정이 지난 4월 발표한 '사랑이 온다'를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임현정은 20년 만인 10월 2집을 리마스터해 내놓는다. 

임현정은 1996년 KBS 2TV 드라마 '컬러' OST '아무일 없던 것처럼'을 작사, 작곡하며 데뷔했다. 정규 1집 '양철북'을 시작으로 다섯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과 '첫사랑'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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