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 '그것' 제작진 참여, 공포영화 '더 터닝' 4월 개봉
'컨저링' '그것' 제작진 참여, 공포영화 '더 터닝' 4월 개봉
  • 뉴시스
  • 승인 2020.03.19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더 터닝' 포스터. (사진=스마일이엔티 제공) 2020.03.18.

영화 '더 터닝'이 다음달 2일 개봉한다. 가정교사 '케이트'가 어느 날 갑자기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플로라'와 '마일스'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케이트는 두 아이의 새로운 가정교사다. 마일스는 퇴학을 당해 집으로 돌아왔고, 플로라는 대저택의 밖을 한 번도 나가본 적이 없다.

대대로 집안을 보살핀 가정부 '그로스' 부인은 케이트에게 알 수 없는 말로 아이들을 소개한다. 케이트는 아이들을 만난 후부터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린다. 포스터에 담긴 '매일 밤 들려오는 목소리. 나쁜 꿈 꿨어요?'라는 카피는 섬뜩함을 자아낸다.

영화 '베스트 오브 보위'(2002) '42 원 드림 러쉬'(2010) '데이빗 보위: 더 넥스트 데이'(2013) 등을 연출한 플로리아 시지스몬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컨저링' '그것' 시리즈 제작진이 참여했다. 배우 맥켄지 데이비스, 핀 울프하드, 브루클린 프린스, 바바라 마텐 등이 출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