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이 시청자들의 역대급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랑의 콜센타'를 깜짝 오픈한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영예의 진' 임영웅을 비롯해 '선' 영탁, '미' 이찬원 등 결승전에 진출한 7명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랑의 콜센타'를 열고 애프터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 열리는 '사랑의 콜센타'는 최종 결승진출자 7명이 신청곡에 얽힌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신청곡을 불러주는 전화 노래방 형식으로 진행된다.
제작진은 "결승전 시청률 35.7%라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지지, 뜨거운 응원 덕분"이라며 "시청자 여러분의 크신 사랑에 어떻게 보답드릴 수 있을지에 대해 톱 7명과 제작진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거듭한 프로젝트 '사랑의 콜센타'에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종영 후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되는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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